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SC 나폴리/2020-21 시즌 (문단 편집) == 총평 == 지난 시즌 소방수로 부임한 [[젠나로 가투소]]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를 받았지만 결코 순탄치 않았다. 시즌 초반에는 이적생 [[빅터 오시멘]]의 좋은 활약에 힘입어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이전까지 가투소의 약점으로 꼽혔던 공격 전술마저 보완되는 듯 했다. 게다가 [[이르빙 로사노]]가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호세 카예혼]]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꿔주는 모습이었고, 기존의 공격 에이스인 [[로렌초 인시녜]]와 [[드리스 메르텐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가투소 특유의 단단한 수비 역시 그대로 이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오시멘과 메르텐스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하는 등 계속해서 선수단 내에 부상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2월 쯤에는 라인업조차 제대로 꾸리기 힘들 정도로 부상자가 많았다. 나폴리의 리그 성적은 계속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심지어는 가투소의 경질설까지 나돌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이 시기에 치뤄졌던 유로파 토너먼트와 [[코파 이탈리아]] 4강전 등 굵직한 컵대회에서 모두 탈락해 버리고 만다. 다만 리그에서 [[유벤투스]]를 잡아내며 결국 경질만은 면하고 마지막 목표는 챔스 티켓만이 남게 되었다. 부상자들이 복귀한 이후 나폴리는 3월 이후 리그에서 무패기록을 이어가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나폴리의 리그 연속 득점 기록을 자체 갱신하며 꾸준하게 득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AC 밀란]], [[AS 로마]]와의 연속된 원정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다시금 챔피언스 리그 티켓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게 되었다. 결국 33R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같은 라운드에서 밀란과 유벤투스가 미끄러지며 챔스권에 다시 합류하게 된다. 34R [[칼리아리 칼초]]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 극장골을 내주며 비기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3연승을 달리며 마지막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자력으로 챔스 진출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마지막 경기에서 선수단 모두 디버프를 받은 것 마냥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아미르 라흐마니]]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베로나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결국 그대로 비기면서 챔스 티켓을 눈앞에서 놓쳐버리고 만다. 코로나 시국임에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오시멘]]을 야심차게 데려오고 나름대로 좋은 스타트를 보여줬지만 시즌 중반 부상으로 인해 크게 앓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챔스 티켓을 놓치면서 다음 시즌에는 선수단의 큰 물갈이가 될 전망이다. 재정적으로 크게 여유가 없는 현재 나폴리의 사정상 가장 크게 현금화할 수 있는 자원인 [[칼리두 쿨리발리]]와 [[파비안 루이스]]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돌고 있으며 기존에 노렸던 자원들인 [[마티아 자카니]]나 [[로드리고 데 파울]]같은 선수들을 예정대로 데려올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분류:SSC 나폴리/역대 시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